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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종목탐구]방구석 칼럼니스트's Pick(SOFI) 21년부터 주식을 시작하면서 21년 8월에 SOFI주식을 처음으로 20주 매수하였다,,, (당시 매수가 16불,,,현재6불 아래,,,훌쩍) 지금도 뇌동매매적 성향이 남아있지만 그 당시에는 핀테크가 각광받던 순간이었기에,, 특이나 위에 사진처럼 가장 주목받는 핀테크 스타트기업으로, 15달러면 그냥 사라는 후,,,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의) "분할매수 하나만큼은 고수한다" 라는 일념으로 차근차근 매수해나갔다. 그게 화근이었을까 계속해서 떨어지던 SOFI가 Penny Stock(페니주식,1달러내외의 변동성심한 종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들정도로 많이 하락했다. 이에 가치투자를 결심한 나는. 초심을 다잡기 위해 그래도 처음 꽤 괜찮은 주식이고 미래를 투자해볼만한 주식이라고..
방구석 칼럼니스트's 주식반성일기 1편 부모님은 줄곧 말씀하셨다. "절대 주식 하지마라" "OO네 아들내미 주식으로 돈 다 잃었다더라" "주식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 ... 죄송합니다 벌써 주식하고 있어요 ... .. . 나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 말. "직장인 월급으로는 평생 부자소리 못 듣는다" 대기업에 갈 노력조차 않고 "맞지 맞지 내가 아무리 대기업을 다녀도 부자소리는 못들을거야" 라는 말을 맹신하며 일찍이 깨우친 척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부모님의 영향인지 꽤나 검소하고, 꽤나 합리적인 소비를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닌가. 아무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즐길 줄 아는 나는 주식에 월급의 절반 이상을 투자한다 ? 말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지만 다른 곳에는 사치를 부리지 않..
[토론준비/면접준비]시사 토론주제 모음 현재 회사에서 이직준비를 하면서 운이 좋게도 면접의 기회를 얻게되었는데,면접 중에 토론면접이 있어 준비하게 되었다.평일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터라 주말에 부랴부랴 찾고있는 내 자신을 보며,,,왤케 안일하냐,,,라는 생각도 스치듯 한번..길게하면 자존감 깎아먹는 행위이기 때무녜 안한다. 각 주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본인은 어떤 입장인지 잡아서 논리를 펼쳐보고,반대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자.여러 블로그들을 참고하면서 토론주제를 가져왔던 터라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 못한점은반성한다. 너무 좋았는데 못찾겠다...#1 승차공유 서비스 도입 찬반핵심산업 공유, 공유경제우선 정부의 움직임도 현재 혁신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 대상 1호로승차공유를 선정할만큼 승차공유 문제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찬성찬성은 승..
[요리하는중]양배추전 후기 무엇에 꽂혔는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집에 양배추가 시들시들어 회색낯빛을 띄길래,, “얘,, 주인잘못만나서 나라도 구해줄게,,” 라는 심정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준비물 양배추 1/4포기, 당근 1/4, 참치 1캔 양파(는샀으나 양이 너무많아서 안넣음) 전분가루 크게 세숟가락 일반밀가루 크게 한숟가락(넣은이유 없음 그냥) 소금 작게 한숟가락 후추 약간 달걀 4개 1. 양배추는 식감을위해 1cm가량으로 채썰기 물을 탈탈 털고 소금을 뿌린 후 대기. 남은 물기마저 제거한다는 느낌 2. 호기롭게 준비한 당근은 양이 너무많아서 1/4만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행~ 3. 참치캔은 기름제거 후 야물딱지게 단백질 준비 그 외 사진이 없는게 많다. Skip- 야물딱지게 준비한 전분가루 및 밀가루 넣고 쉐이킷 범벅범벅 중간..
[숙소후기/춘천숙소/호텔후기]호텔이스티아 회사에서 강원도 단기출장(2박3일)을 다녀왔는데 춘천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게 되었다 호텔이스티아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춘로 22 주차장 : 기계식 주차장 또는 옥외 주차장(옆공터) 남춘천역에서 그리멀지는 않은듯하다,, (지금은 폐역된 곳이 더 가깝긴하넹) 호텔이긴한데 기존호텔과는 방식이 사뭇 다르다 오픈을 10월 29일??에 해서 건물외관부터 내부까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확실히 난다 (1층 로비 커피숖도 오픈한지 한달밖에 안됐다고람) 같이간 팀장님은 연세가 많진 않은편인데 기계치셔서 내가 대신 이것저것 눌러드렸당 나도 나이가 들면 이제,,아아니 나는 젊게 살끄얍 호텔을 많이 다녀보지 않은 탓도 큰데 이렇게 무인형식으로 체크인/체크아웃 하는 곳도 되게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1..
[울산맛집/연암동맛집]부천숯불갈비 후기 우리 가족이 외식을 잘 안하는편인데 말이야,,, 1년에 한번 외식한다고 하면 항상 찾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부천숯불갈비” 광고성 멘트를 시작으로 (광고아님) 글을 시작한다 부천숯불갈비 주소 : 울산 북구 두부곡18길 16 주차장: 가게 앞 골목길에 주차해야함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젊은 남녀가 데이트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 친한친구들 단체모임이나 가족외식이나 할미 할비들 모시기 좋은 분위기. 룸도 2-3개정도 있어서 예약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않은편 밑반찬도 다양한편. 파절이무침은 못찍었넹 생삼겹도 맛있지만 부천숯불갈비는 간판 명성에 걸맞게 갈비가 환상이다. 5명 기준 한창 잘먹을때(7-8년전) 14인분을 먹었던 이력이 있다…. 이날은 최대한 자제해서 4명이서 8인분을 먹었다...
[대전맛집/생갈비맛집]박봉명생갈비 후기 박봉명생갈비 주소 대전 유성구 온천북로33번길 35-17 대전 1호선 유성온천역 7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친구들과 클라이밍을 힘차게 세차게 마친 후라 더 먼곳에 위치해있었더라면 궁시렁궁시렁댈게 뻔했지만,,, 아무튼 가게 입구 모습이다 친구가 대전에는 유동인구가 많지않다고 했었는데 대전유동인구 모두 생갈비 뜯으러 온듯한 인기였다 우선 입구? “합격” 생갈비 단일메뉴다? “합격” 생갈비를 뜯기도 전에 일단 합격 두번 받고 시작하는 봉명이형 생갈비 (이랬는데 나보다 나이 어리시면 어쩌지) 말해 뭐하겠나 목장갑으로 뜨거운 생갈비 집어서 호호호 불어가며 입에 목장갑이 씹히는지 갈비가씹히는지도 모른채 허겁지겁 영겁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꿈도야무진 상상을 하고 있노라면 한병에서 시..
[솔직후기/맛집추천]금돼지 식당 후기 - 2편 할말을 잃었던 1편과 달리 세세하게 써내려가볼 예정. 약수역 2번출구 또는 청구역 1번출구 에서 쭉 역을따라 걷다보면 성스러운 장소를 맞이하게 된다 금돼지식당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주소 서울 중구 다산로 149 여자친구님이 서울에서 먹은 돼지고기 중에서 가장맛있고 감격에 겨워 입을 틀어막게된다고 하소연을 늘어 놓을 때마다 에이 “고기가 다 고기서 고기지” 로 일관했던 나날들을 반성해본다. 우선 맛집of맛집인만큼 웨이팅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yesiir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도 웨이팅을 걸어놓는게 가능한듯한데 제대로 알아보진 않았다,, 나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서 직접 방문해서 웨이팅 거는것이 좋거든 핳 (무식한 아재 인증,,,) 아무튼 평일 오픈시간에서 조금지난 12시 였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