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부터 주식을 시작하면서
21년 8월에 SOFI주식을 처음으로 20주 매수하였다,,,
(당시 매수가 16불,,,현재6불 아래,,,훌쩍)
지금도 뇌동매매적 성향이 남아있지만
그 당시에는
핀테크가 각광받던 순간이었기에,,
특이나 위에 사진처럼
가장 주목받는 핀테크 스타트기업으로,
15달러면 그냥 사라는
후,,,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의)
"분할매수 하나만큼은 고수한다"
라는
일념으로
차근차근 매수해나갔다.
그게 화근이었을까
계속해서 떨어지던
SOFI가
Penny Stock(페니주식,1달러내외의 변동성심한 종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들정도로
많이 하락했다.
이에 가치투자를 결심한
나는.
초심을 다잡기 위해
그래도 처음 꽤 괜찮은 주식이고
미래를 투자해볼만한 주식이라고 생각했던
근거들을
하나하나
마음속에 되새기고
흔들리지 않고자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SOFI(SoFi Technologies Inc.)는 무슨 회사인가 - Social Finance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다니던 2011년 마이클 캐그니 등 4명이
하버드대, MIT, 스탠퍼드대 등
명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즉 대출상환능력이 탄탄할 것으로 기대되는
명문대 중심으로 저금리 대출사업을 시작한 것이 사업의 시작이었다.
위에서 볼 수 있듯
학자금 대출사업,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소파이를 통해서 원스탑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소파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인 것이다.
또 소프트뱅크, 카타르투자청,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하며 세를 확장했다.
2019년에는 은행 서비스인 소파이 머니(SoFi Money),
투자 거래를 중개하는 소파이 인베스트(SoFi Invest)를 출시했다.
현재는 입출금, 각종 대출, 신용카드 서비스, 신용 관리,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등 거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서니 노토 소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금융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
라고 언급할 정도이니 관심이 갈만 하다.
앤서니 노토는 트위터는 전 트위터 COO로, 퇴임당시
주가가 20% 이상 하락할 만큼의 경영운영책임자로서의
위상을 알만하다. 그런 그가 꾸준히 매입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SOFI에 대한 확신을 가져나갈 수 있었다.

물론 현재까지는 적자기업으로, 흑자전환을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기대하고 있는
성장주이지만,
위의 자료에서 볼 수 있는 매해 대출성장률, 핀테크 사업성장성
및 학자금대출이슈 완화 등 다양한 리스크를 이겨내고 주가가 상승하는 그날까지
SOFI에 대한 분석 투자와 매수는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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