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꽂혔는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집에 양배추가 시들시들어
회색낯빛을 띄길래,,
“얘,, 주인잘못만나서 나라도 구해줄게,,”
라는 심정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준비물
양배추 1/4포기, 당근 1/4, 참치 1캔
양파(는샀으나 양이 너무많아서 안넣음)
전분가루 크게 세숟가락
일반밀가루 크게 한숟가락(넣은이유 없음 그냥)
소금 작게 한숟가락
후추 약간
달걀 4개
1. 양배추는 식감을위해 1cm가량으로 채썰기
물을 탈탈 털고 소금을 뿌린 후 대기.
남은 물기마저 제거한다는 느낌
2. 호기롭게 준비한 당근은 양이 너무많아서
1/4만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행~
3. 참치캔은 기름제거 후
야물딱지게 단백질 준비
그 외
사진이 없는게 많다.
Skip-
야물딱지게 준비한 전분가루 및 밀가루 넣고
쉐이킷 범벅범벅
중간과정
원래 조금 태워야 맛잇는거알죠??
-끝-
후기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당근의 달달한 맛
참치의 꾸덕한 단백질 씹히는 식감
아주 나이스
또해먹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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