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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중/해외주식

[방구석칼럼니스트]채권시장 완벽분석(Feat.내기준)

미국 장기/단기 국채수익률이 역전되고

지속적으로 금리 하락베팅에 실패하면서

많은 서학개미들이 울상짓고 있다...

(나포함...)

그래도 무조건적인 분할매수 신념을 새롭게 다짐한지

얼마되지 않은터라,

과도한 욕심을 내지않고 미국채 ETF를 투자하고 있어,

다행히도 -3%내지 -5%를 유지하고 있다 ^^

(다행히 맞지....?)

마이너스 통장을 현재도 유지하고 있는 입장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관계없이

금리인하 기대가 확실시된다면

투자 기회가 보인다면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국채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려했는데,,,

지속적으로 미국 달러의 위상을 흔드는 이슈들이

샘솟고 있다...

 

브릭스 국가들은 끊임없이 달러 위상을 흔들기 위해

패권에 도전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러시아는 유가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미국 원유생산을 평균이상으로 끌어냄으로써

미국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채권가격이 지속해서 하락중이다.

 

코로나 저금리/제로금리 시대에서 부터 주식투자를 해왔던터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이 화근일까,

수많은 경제학자 및 전문가들은 말한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주식시장 및 경제 전망에

버블이 끼는 것은 

모두

"저금리 대출 탓"

이라고

그 말에는 나도 동의한다.

1%대 대출로 4%대 혹은 2-3%대라도

수익이 확실시 된다면

무조건적으로 대출을 하지 않겟나.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고민하고 주의해야할 사항은

금리가 무조건적으로 높다고해서, 저금리 시대로 향하는

금리인하기에는 무조건적으로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은 금물.

맹목적인 투자를 하기보다는,

채권시장의 흐름을 트래킹하고, 과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꾸준한 분할매수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수익률에 다가가보자.

 

투자권유, 종목투자 아님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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