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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중/해외주식

방구석칼럼니스트 :: 향후 수익기대종목 분석글(투자권유아님주의)

결혼준비 자금을 모아도 모자랄 판국에,,,
나는 오늘도 주식투자 종목을 찾아나선다,,,
(여자친구 등짝스매싱 각)
 
끝나지 않은 우크라-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살면서 겪지 않을 것이라
호언장담했던 전쟁의 참혹함을 
2024년 새해,,경험하고 있다
 
코로나 종식과
중국의 경기개선을 기대하며 호기롭게 
벌크선 종목에 투자하였고,
(SBLK가 PER과 EPS 수치가
개인적인 투자지표에 적합해서 비중이 조금 더 높음)
현재 각종목 20%, 10% 내외로 수익중이다.

 

 
 

벌크선이라 함은,

시멘트, 철광석, 곡류 등 말그대로 bulk라는 용어답게
날것의 대용량 원료 등을 운반하는 선적으로 이해된다.
 
아래 용어집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https://www.cello-square.com/kr-ko/blog/view-29.do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의 종류 | Cello Square(첼로 스퀘어)

컨테이너선, 벌크선 | 해상 국제운송에 있어 필수적인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의 종류 및 그 특징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www.cello-square.com

 

최근 GOGL과 SBLK는
BDI 벌크선운임지수 급등에 따라
주가가 반등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아직까지 물류 개선에 대한 리스크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고,
차익실현하지 않고 그대로 홀딩하기로 판단했다.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 1~2%내외로 투자를 진행하되,
놀랄만한 이슈가 나와서
재차 이례적인 반등을 나타나게 된다면,
차익실현 예정이다.
 
아래 BDI지수 차트를 통해서도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일반적인 평균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베스팅닷컴 BDI지수 차트

 

그리고 BDI 지수에 대해서 뉴스기사를 찾던 중,
가뭄에 따른 2023년 말,
파나마 운하를 통한 운반 선적에 
일부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기사를 확인하였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LNG선의 경우,
해당 운하를 경유하는데 크게 차질이 없을 것이나
벌크선과 같은 대용량 선적의 경우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파나마 운하-과거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운송을 하기위해선 남아메리카를 둘러야 했으나,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면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겼다고한다.
미국내에서 아시아로의 수출도 파나마 운하를 통해 2017~2018년 비중 80%이상 차지하였다고함)
 
이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차이로
BDI운임지수 상승을 기대하는 것도,
종목 홀딩에 대한 판단에 기여한다. 

출처 : LX인터내셔널 기사 참고(https://blog.lxinternational.com/30451/)

 

벌크선 공부를 하다가,
향후 LNG 운송량을 늘리겠다는
미국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부랴부랴 LNG관련 종목을 추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세니어 에너지(티커명:LNG)"


현재 EPS가 말도안되는 수치를 나타내면서,
PER은 낮은상태,,,
눈뒤집어지게 저평가인건가 싶으면서도
뇌동매매를 지양하는 입장에서

종목 분석을 좀 더 철저하게 거친다음에 
투자방향성을 잡을 계획이다.
 

이상 끝.

투자 권유 글 아님. 종목 추천 아님.
투자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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