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하는 중

(10)
[해외주식종목탐구]방구석 칼럼니스트's Pick(SOFI) 21년부터 주식을 시작하면서 21년 8월에 SOFI주식을 처음으로 20주 매수하였다,,, (당시 매수가 16불,,,현재6불 아래,,,훌쩍) 지금도 뇌동매매적 성향이 남아있지만 그 당시에는 핀테크가 각광받던 순간이었기에,, 특이나 위에 사진처럼 가장 주목받는 핀테크 스타트기업으로, 15달러면 그냥 사라는 후,,,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의) "분할매수 하나만큼은 고수한다" 라는 일념으로 차근차근 매수해나갔다. 그게 화근이었을까 계속해서 떨어지던 SOFI가 Penny Stock(페니주식,1달러내외의 변동성심한 종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들정도로 많이 하락했다. 이에 가치투자를 결심한 나는. 초심을 다잡기 위해 그래도 처음 꽤 괜찮은 주식이고 미래를 투자해볼만한 주식이라고..
방구석 칼럼니스트's 주식반성일기 1편 부모님은 줄곧 말씀하셨다. "절대 주식 하지마라" "OO네 아들내미 주식으로 돈 다 잃었다더라" "주식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 ... 죄송합니다 벌써 주식하고 있어요 ... .. . 나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 말. "직장인 월급으로는 평생 부자소리 못 듣는다" 대기업에 갈 노력조차 않고 "맞지 맞지 내가 아무리 대기업을 다녀도 부자소리는 못들을거야" 라는 말을 맹신하며 일찍이 깨우친 척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부모님의 영향인지 꽤나 검소하고, 꽤나 합리적인 소비를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닌가. 아무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즐길 줄 아는 나는 주식에 월급의 절반 이상을 투자한다 ? 말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지만 다른 곳에는 사치를 부리지 않..